조언 잘하는 방법 (提出建議時最好的方式)
“아까 긴장했나 봐요. 목소리가 살짝 떨리던데?” 앞으로는 좀 크게 크게 얘기해보세요.”
(「剛剛你好像很緊張耶，聲音有一點顫抖呢，下此可以講話時候要大聲一點喔。)
이건 조언일까요? 조언의 탈을 쓴 참견입니다.
(這個是建議嗎？這是戴著給建議的面具，實際上是「干涉」、「干預」。)
조언에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.
(要想給出建議的話，實際上是需要方法的。)
“앞으로는 숨을 마시고 배에 힘주면서 얘기해보세요.” 제가 흥버튼 영상 보내드릴게요. 저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.
(「下次吸一口氣後，肚子用力講話試試看喔，我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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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방법이 없다면 말 아껴야 해요. 그 말에 휘둘이기 때문이에요. “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.” 뻥입니다.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.
(如果沒能給出實際解決的方法的話，就盡量不要提出建議。因為用這種方式說出來的話，會很容易讓人受到影響。「這是為你好才說的話！」這句話是騙人的，這只是給建議的人想要說的話罷了。)
조언은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데요.
(給建議這件事，只有符合資格的人才能做到。)
“인생의 역사” 신형철 비평가가 한말입니다.시간이 들여서 공들여 관찰한 사람만이 자격을 갖추었다는 뜻입니다. 그럼에도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다면 조언할 수 없습니다.
(這是著有「人生的歷史」(인생의 역사)一書的申行哲(신형철)批評家曾說過這句話。只有花時間精心觀察的人，才能具備給建議的資格。儘管如此，不管是家人、朋友還是戀人，如果對方不願意，我們就不能提出建議。)
“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.” 이것보다 “나 진짜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.부탁이야. 들어줘.” 이렇게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. 그런데 상대방이 원하지 않아도 “진짜 이거는 꼭 필요한 말이야.” “이건 정말 조언이야.”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단, 기준이 있어요.
(比起「我都是為你好，所以才這樣說的。」，「我真的很想對你說一些話，拜託你聽我說吧。」像這樣表現自己的要求，會來的更好一點。但是，即使是對方不想聽的話，也有「真的這句話一定要說。」或者「這真的是非給不可的建議」的情況，但是說這樣的話的時候，也是有判斷標準的。」)
전 시대를 아우르는 말. 그 어디에서도 통하는 말이면 괜찮습니다.
(就是能夠超越時間的考驗，依然通用的話。不管是在哪裡，都適用的話語，那就沒關係。)
“너 자신을 사랑해야 해.” 천 년 전에 있었던 사람한테도 할 수있는 말이죠.
(「你一定要愛自己。」在幾千年前，人們就開始對他人說這句話，對吧？)
상사 때문에 너무 열받았어요.” “때려치워 뭘 그런 회사를 다녀.” 누군가한테는 삼갈 말이죠.
「因為上司的關係，真的很生氣！」「辭職吧！幹嘛去那種爛公司上班。」對別人說這樣的建議的時候，真的要謹慎三思。)
만약 여러분이 그런 조언이나 참견을 분간 못 하는데 계속 듣고 있다면 무찌르세요.
(因為大家可能會對於「建議」和「干預」這件事，還無法區分，甚至繼續一直聽這樣的話語，很有可能會吃虧。)
나를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지신다면 조언인지 참견인지 구분 잘할 수있고요.
조언을 얻기 전에 여러분 스스로를 믿길 바랍니다.如果大家能夠養成「覺察自己」的這個習慣，就能區分對方說的是「建議」還是「干預」。 在得到建議之前，希望大家都能夠「相信自己」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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